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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이세븐]/끄적끄적

다시 한번 힘차게 살아보겠다는 다짐

by KaiSeven 2020. 9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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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간 일기장처럼 , 그냥 제 생각을 끄적이는 게시판입니다

 

지난 1년간 너무 많은 일을 겪었다. 힘든 일 , 새로운 일 , 좋았던 일... 등등

 

한순간에 내 스스로도 , 너무 성숙해져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.

 

그럼에도 나는 달라진 것이 없다. 달라진 것이 없는 내 자신이 너무 추하고 민망하기 짝이 없다.

 

사실 어렸을 때 부터 , 돈이라는 것에 대하여 또래들 그 누구보다 , 상위 0.000001%로의 미친 관심을 보였다고 생각한다

 

그래서 이것 저것 ,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모든 일을 다 해봤고 , 대부분 꽤 성공적이었다.

 

하지만 내 노력은 그뿐이었고 그 이상이 되질 못했다.

 

게임 서버를 운영하면서 수십 수백만원을 벌었는데 , 금방 내 팽겨치다가 없어져 버렸다던지

 

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십 수백만원을 벌었는데 , 내가 관심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무자비하게 내팽겨쳐버린

 

그런 비슷한 경험들 , 하지만 이 경험들이 있어서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.

 

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고 , 돈도 열심히 벌어봐야 겠다....

 

나는 최고가 될거야 하고 싶은거 다하면서 그렇게 살거야 파이팅

 

2020 - 09 - 05 생일 다음날 인생 다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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